[신동아방송 = 윤민식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남동새마을금고로부터 설맞이 떡국 떡(2kg) 15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21일 전했다.

남동새마을금고(이사장 안상홍)에서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및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드리고자 떡국 떡을 마련했다.

안상홍 이사장은 “새해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준비하게 되었으며, 올해도 따뜻한 지역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간석4동 주민을 위해 온정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남동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남동새마을금고는 간석4동에 매년 ‘명절 이웃돕기 물품 지원’, ‘저소득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백미 지원’, ‘새학기 새희망 장학금 후원’ 등 지원을 하고 있다.

윤민식기자 ins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