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기존 실내 공간에 국한됐던 도서관의 개념을 야외로 확장해, 시민들이 공원에서 독서와 함께 쉼과 문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복합 문화플랫폼’으로써의 도서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했다.
시는 ‘책’을 매개로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고 유익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환경 퍼포먼스 공연을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 등 풍성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환경 퍼포먼스 공연 ▲싸운드서커스(공연팀 유상통프로젝트), 아이들이 책 속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독서 놀이 프로그램, 버려지는 물건을 활용해 나만의 악기를 만들고 연주하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업사이클링 악기체험, 악기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캠핑은 딱딱한 도서관의 이미지를 벗고,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책장을 넘기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을 지향한다”며,
“탁 트인 남산공원에서 책과 공연을 즐기며 일상의 에너지를 충전하시길 바라며,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곳을 넘어 시민의 삶 속에 녹아든 문화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당일 우천 시 일정이나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