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후보 측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금 여수 시민들이 묻고 있는 것은 누가 실제로 무너지는 여수를 다시 세울 수 있느냐는 점”이라며 “국가산단 침체, 관광객 감소, 인구 유출이라는 복합위기 속에서 시민들은 이번에야말로 정당이 아닌 인물로 선택해야 한다는 여론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서영학 후보의 ‘민주당 앞세우기’ 주장은 시민들의 여론과 정서를 전혀 외면한 자가당착적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명 후보 측은 “민주당 소속 시장과 정치권이 오랫동안 여수를 운영해 왔지만 여수경제와 민생은 오히려 가장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또 “국가산단 경쟁력 약화와 관광 침체, 청년 유출, 지역경제 위기는 하루아침에 생긴 문제가 아니다”며 “지금의 여수 현실에 대해 민주당 정치세력 역시 결코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명 후보 측은 특히 서 후보의 ‘실험정치’ 표현에 대해 “오히려 시민들은 기존 정치의 실패와 무능에 더 큰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며 “사진 찍는 정치, 줄 세우기 정치, 정당만 믿는 정치로는 더 이상 여수를 살릴 수 없다는 것이 시민들의 판단”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여수에 필요한 것은 어떤 정당인지, 누구와 얼마나 가까운지가 아니라 실제로 예산을 확보하고 정책을 실행하며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검증된 행정역량”이라고 덧붙였다.
명 후보 측은 “명창환 후보는 여수시 공직을 시작으로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기획조정실장, 순천시 부시장, 행정안전부 과장 등을 거치며 중앙과 지방행정을 모두 경험한 30년 행정전문가”라며 “국비 확보와 공모사업, 정책 실행 경험까지 검증된 즉시 투입 가능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가와 지방에서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출생기본수당, 전남형 청년만원주택 등을 직접 설계하고 실행한 사람이라며 “여수 위기에는 정당보다 정책 설계 및 실행 능력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여수 위기 극복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만들면 이재명 대통령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도 적극 도와줄 것으로 믿는다”며 “정당에 크게 실망하고 있는 시민들께서 결국 현명한 선택을 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