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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솟대쟁이놀이’ 2026년 상설공연 시작!

- 진주논개제행사로 5일 진주성 특설무대서 첫공연 -
- 6~9월까지 총4회 무료공연…전통 종합예술 각광 -

2026-05-06(수) 13:19
[신동아방송 경남진주=김명수기자] 진주의 전통과 역사를 간직한 ‘솟대쟁이 놀이’ 2026년 상설 공연의 첫 무대가 5일 ‘제25회 진주논개제’ 의 동반 행사로 진주성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솟대쟁이 놀이’는 조선시대에 진주 지역을 거점으로 해 전국적으로 활동했던 전문 예인(藝人)들의 곡예 놀이로, ▲솟대타기 ▲쌍줄백이 ▲죽방울놀이 ▲땅재주 ▲병신굿 ▲줄타기 등이 있다. 1936년 함경도 공연을 끝으로 사라졌다가 2014년 복원돼 다시 세상에 알려졌다.

흥이 넘치고 역동성이 뛰어난 솟대쟁이 놀이는 진주의 전통과 역사를 간직한 종합예술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5년부터 ‘솟대쟁이놀이보존회’의 주최로 진주시에서 해마다 상설 공연이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 첫 공연은 ‘제25회 진주논개제’와 함께 진행돼 진주성을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에 뿌리를 두고 전국적으로 활동했던 솟대쟁이 놀이는 우리 시의 중요한 역사, 문화의 자산이자 소중한 전통예술”이라며 “상설 공연을 보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리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솟대쟁이 놀이의 상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6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시민과 관광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명수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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