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의 최신 수요를 파악하고, 기존 개방 데이터의 활용도와 개선 사항을 확인해 실효성 있는 공공데이터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데이터는 시가 보유한 행정·공공자료 중 대민 개방이 가능한 데이터를 총칭한다.현재 하남시는 주민등록 인구현황, 태양광발전소 전기사업 정보, 통신판매업 현황, 불법주정차 단속 현황 등의 데이터를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과 경기데이터드림(data.gg.go.kr)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설문 문항은 공공데이터에 대한 인지도와 최근 1년 내 이용 경험, 향후 이용 의향 등을 묻는 항목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통·물류, 환경·기상, 행정·재정, 보건·복지 등 8개 분야에 대한 신규 개방 수요와 개선 필요 사항을 구체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특히 개인 식별 방지 처리 후 공개 가치가 있는 데이터나 추가 예산이 들더라도 우선적으로 개방 및 개선이 필요한 데이터에 대한 주관식 의견도 함께 받는다.
설문조사는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네이버폼 설문 링크나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하남시청 홈페이지 내 공공데이터 의견수렴창구에서도 관련 의견을 상시 접수한다.
응답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며 설문 목적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시는 설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공공데이터가 실질적인 생활 편의와 행정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설문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