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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재대본 중심 여름철 자연재난 총력 대응체계 구축

- 24일 도청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협업기관 대책회의 개최
- 재대본 중심 비상대응체계 점검 및 협업기관 공동 대응체계 강화

2026-04-25(토) 12:20
[신동아방송 경남=남궁영기기자] 경상남도는 여름철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경상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도 재대본) 중심의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협업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협업기관 대책회의’를 24일 도청 신관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발생 시 도 재대본 중심의 신속한 상황판단과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기관 간 역할을 명확히 해 초기 대응 골든타임 확보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회의는 경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경남도와 도 경찰청, 한국전력공사, 창원기상대,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KT, 도 교육청 등 협업 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대책 회의에서는 단순한 상황 공유를 넘어, 도 재대본 중심 비상대응체계 점검, 협업 기관 간 역할 명확화, 공동 대응 강화, 현장 중심 대응 및 취약지역 관리 강화, 실전형 재난대응 역량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은 도 재대본을 중심으로 모든 기관이 하나의 체계로 움직이는 것이 핵심”이라며, “기관 간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재난상황 발생 즉시 작동하는 협업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주민 사전대피와 현장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도는 앞으로도 재대본 운영체계를 지속 점검·보완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24시간 상황관리 및 협업기관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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