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소비재가 중국 산둥성을 새로운 진출 거점으로 삼아 전역으로의 확산에 나섰습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사장 강경성)는 4월 20일부터 3일간 산둥성 린이시에서 열리는 'RCEP 지역(산둥) 수입상품박람회'에 한국이 주빈국 자격으로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박람회는 산둥성 상무청과 린이시 정부가 RCEP 회원국 간 무역 촉진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1,200여 개 부스가 설치됐습니다.
한국관은 역대 최대 규모인 810㎡로 운영됐습니다. 주칭다오 총영사관과 코트라가 주관하고 aT,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협력했습니다. '린이에서 체험하는 한국'을 테마로 화장품, 생활용품, 패션, 식품, 건강식품 5대 분야 145개사가 약 600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현장에서는 K-패션쇼,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의 문화공연, 라이브커머스, 인증 및 현지 진출 컨설팅도 함께 운영됐습니다. 첫날 오후에는 '한-산둥성 교류협력 포럼'과 '한중 지식재산권 세미나'도 개최됐습니다.
황재원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최근 경협 분위기를 살려 산둥성을 거점으로 K-소비재 및 한류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도록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