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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가 대상 맞춤형 실무교육 추진

- 5월부터 현장 수요 반영한 맞춤형 교육... 세무·회계부터 인공지능까지
- 공익활동 플랫폼 개편으로 실무 정보 접근성 대폭 강화

2026-05-08(금) 18:23
[신동아방송 경남=김명수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가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5월부터 ‘2026년 공익활동 지원 맞춤형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경남도가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현장에서 필요성이 높은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과정은 ▲비영리단체 세무·회계·인사·노무, ▲비영리단체 설립․운영, ▲챗지피티(ChatGPT)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등이다.

첫 교육은 오는 5월 21일 경상남도 사회경제혁신타운(창원)에서 열리는 ‘비영리민간단체 세무·회계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단체 운영의 투명성과 지속가능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원천징수 처리 실무, ▲지출증빙 작성 요령, ▲보조금 정산 시 유의사항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내용으로 운영된다.

특히 공익활동가들이 실제 업무 과정에서 자주 겪는 회계·정산 관련 어려움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져 행정 실무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5월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창원과 진주를 오가며 권역별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공익활동 플랫폼(gnpssc.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도는 최근 ‘경상남도 공익활동 플랫폼’을 개편해 공익활동가들을 위한 정보 창구로서의 기능도 강화했다. 교육 소식과 실무 참고자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교육 신청 절차도 간소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공익활동가들이 행정 실무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본연의 가치 있는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활동가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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