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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기아 화성공장, 신남천서 ‘민·관 합동 하천정화활동’ 펼쳐

○ 23일 신남천 일대 1km 구간서 쓰레기 수거 및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활동 실시
○ 기업 사회공헌과 연계한 환경보호 실천... ‘기후행동 기회소득’ 확산 기여

2026-04-23(목) 20:33
사진= 화성특례시와 기아 화성공장 관계자들이 하천정화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화성특례시는 23일 만세구 남양읍 신남리에 위치한 신남천 일원에서 지역 기업체와 함께하는 ‘2026년 상반기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하천 환경 개선과 함께 기업 참여를 통한 환경보호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기아자동차(주) 화성공장이 참여했다. 특히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형 환경정화활동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활동에는 화성특례시 물환경생태과 직원과 기아(주) 화성공장 임직원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해 신남천 일대 약 1km 구간에서 하천변 쓰레기 수거와 가시박 등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과 연계한 줍깅(플로깅) 활동에도 동참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 인식 확산에도 기여했다.

사진= 화성특례시와 기아 화성공장 임직원들이 신남천 일대에서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정화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지속가능한 하천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시민과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태열 물환경생태과장은 “이번 활동은 민·관이 함께 하천 환경 개선에 직접 참여하며 환경보전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하천정화활동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향후에도 기업 참여형 하천정화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관련 활동을 SNS 및 언론 등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에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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