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에 따른 자금 경색을 해소하고, 중동 사태에 직접적인 피해 업종을 보호하기 위한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한 것이다.
접수는 우선과 일반으로 나눠 신청받는다. 우선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선정한 중동 분쟁 8대 피해 업종(욕탕업, 여관업, 세탁업, 택배업, 배달업, 운송업, 농수축산물 소매업, 가정용 액체연료 소매업)을 대상으로 한다.
일반 접수는 다음 달 11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융자조건은 중소기업 최대 1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 이내로, 연 1.5% 고정금리로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자금 용도는 경영안정자금이며, 신청은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02-3295-5410~5)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이번 육성기금 융자 외에도 관내 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총 417억 원의 금융지원 대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50억 원 규모의 시중은행협력자금 융자사업을 지원했다. 또한,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전년 대비 약 280억 원 증액된 337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실시하고 있으며, 4개 시중은행 및 새마을금고와의 협약을 통해 금융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김기현 부구청장은 “중동 분쟁으로 경영 자금 흐름이 막힌 피해 기업들을 위해 선제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고물가 시대를 견디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다시금 도약할 수 있는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