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09.24(목) 21:23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라이브 방송
모바일 뉴스
인기영상
English 日文 中文

음주 의심 신고로 검문 중 도주한 남성 추격 검거…알고 보니 보석 취소 불응 수배자

① 차량 버리고 4차선 도로 가로질러 도주…경찰관 5명 300m 추격 끝에 담벼락 앞 검거
② 보이스피싱 혐의 구속 기소 후 보석 석방…법원 보석 취소 결정에도 불응 도피 중
③ 신고 시민에게 경찰서장 표창…최성규 서장 "시민 신고가 검거에 결정적 역할"

2026-04-17(금) 12:15
[신동아방송 경인 = 김형천 기자]
음주운전 의심 신고로 시작된 현장 검문이 보석 취소 결정에 불응한 도피 수배자를 검거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안양만안경찰서(서장 최성규)는 지난 3월 3일 오전 2시 23분경 안양시 만안구 안양일번가 일대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112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안양지구대 권영민 경사와 동료 경찰관들은 20대 남성을 상대로 음주 감지기를 이용한 측정을 실시했으나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차량 조회에서 차량 소유주가 지명수배 상태임을 확인하고 신분 확인을 요구하자, 남성은 갑자기 차량을 버리고 골목길로 도주했습니다. 왕복 4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달아나는 남성을 권 경사를 포함한 경찰관 5명이 약 300미터를 추격해 막다른 골목에서 담벼락을 넘으려는 순간 검거했습니다.
검거된 남성은 보이스피싱 관련 전기통신금융사기 혐의(피해액 약 1억 원)로 구속 기소된 뒤 보석으로 석방됐으나, 법원이 지난 2월 19일 '도망 또는 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로 보석 취소를 결정했음에도 불응하고 도피 중인 지명수배자였습니다.
신고에 기여한 시민에게는 경찰서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박대영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사명:(주)신동아방송 충남방송 / 등록번호:서울 아02766 / 최초등록일:2013 년 5월 26일 / 제호:신동아방송·SDATV / 발행인·편집인:이신동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 / 홈페이지:www.sdatv-cn.co.kr
전화:(02)846-9300 / 팩스:(0505)300-8014 / 이메일:sdatv@sdatv.co.kr /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책임자:이신동
(주)신동아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