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연계한 교육·돌봄 모델인 ‘파아랑학교’를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파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지정 3년차를 맞아 파주형 유보통합 모델인 ‘파아랑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 돌봄 체계를 연계해 교육과 돌봄을 함께 제공하는 시범 프로그램이다.
‘파아랑학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각 3개 기관을 권역별 거점기관으로 지정해 3~5세 유아와 초등학교 1~2학년 형제자매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교육·돌봄 모델이다.
이 사업은 기존에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 돌봄이 분리 운영되면서 발생했던 학부모의 시간적·공간적 부담을 줄이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운영 기관은 ▲예원유치원(운정) ▲한예술유치원(문산읍) ▲뽀뽀뽀유치원(파주읍) ▲시립산내어린이집(운정) ▲시립이든어린이집(운정) ▲시립헤이리이편한어린이집(탄현면) 등 총 6곳이다.
해당 기관에서는 아침돌봄(오전 7시~9시)과 저녁돌봄(오후 5시~8시)을 운영하며, 아침 간편식과 저녁 식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파아랑학교는 지난해 유치원을 중심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시설 개선을 마친 어린이집까지 포함해 운영 범위를 확대했다.
파주시는 이용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늦은 시간까지 돌봄이 가능해 도움이 된다는 의견과 식사 제공으로 돌봄 부담이 줄었다는 의견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해 파아랑학교 운영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안정적인 교육·돌봄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6.09.25(금)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