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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포괄적 동반자 협정, 尹은 러에 “선 넘지 말라”


-북-러 포괄적 동맹관계 복원 선언
-尹은 선넘지 말라
-일본 외교의 승리

2024-06-20(목) 11:29
사진=19일 새벽 평양 공항에 도착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반기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캡쳐
북-러 포괄적 동반자 협정, 尹은 러에 “선 넘지 말라”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북한과 러시아가 28년 만에 동맹관계를 전격 복원한다고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언했다.


푸틴 대통령도 공동언론발표에서 "오늘 서명한 포괄적 동반자 협정은 당사자중 한쪽이 침략당할 경우 상호 지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다만 푸틴은 양국 관계를 '동맹'으로 직접 규정하지 않는 등, 전략적 모호성을 취한 것은 한국을 의식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북-러 동맹 복원은 한국과 미국의 상호방위조약처럼, 북한과 러시아도 상대방의 유사시 군사적으로 돕겠다는 뜻으로,

한미 동맹으로 근근이 버티던 동북아 안보환경에 일본이 ‘중국 봉쇄’를 내세워 한미일 동맹 카드로 끼어 들면서 전략적 우세를 점했다는 평가도 있었으나,

러시아의 등장은 북한의 고립 탈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동북아 안보 환경은 근본적 변화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푸틴의 방북 결에 尹은 장호진 안보실장을 통해, [러시아의 이같은 움직임에 이미 경고를 했다 "러시아에 '일정한 선을 넘지 마라'는 경고성 소통을 한 바 있다. 계속 지켜보면서 푸틴 대통령의 방북 결과가 수사에 그치는지, 실체가 있는지 거기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며 양국 간 무기 거래가 이뤄질 경우 "국제 사회와도 협력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해당 발언을 하는 장호진 안보실장 sns캡쳐


한편,

푸틴은 방북 전 "한러 관계 회복은 우리가 아닌 한국 지도부의 선택"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하지 않은 것을 높이 평가한다"는 등 우크라 지원 관련 한국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양국 발전에 기대감을 표현했으나,

尹은 "러시아 측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면 과연 남북 간 어느 쪽이 중요한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며,

“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했다.

우크라이나 재건 명목으로 수십 조 지원하고, 우크라에 살상무기 지원하는 폴란드에 무기 수출하는 尹이, 러시아 영토 재건에 필요한 이유는 없어 보인다.


한국을 ‘구멍’으로 만드는 일본의 외교 전략이 통한 것으로 보인다.
북-러의 이번 동맹 복원은 尹이 우크라에 재건 명목으로 수십 조 지원하고, 155mm 포탄 우회 수출 당시 이미 예견된 것으로, 尹의 외교는 철저하게 일본의 이익과 맞물려 있다.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그 누구도 하지 않은 행동을 하는 尹. sns캡쳐


조도환 기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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