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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尹과 17일 전화 회담...언론 동원한 간섭질 이어 직접 개입하나

-일본, 언론 동원한 내정 간섭 이어 기시다 직접 등판

2024-04-18(목) 13:38
사진=일본의 한 주점에서 건배를 하며 사이 좋아 보이는 한일 정상. 尹통의 친일 기조는 이 오므라이스 외교 이후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sns캡쳐
기시다, 尹과 17일 전화 회담...언론 동원한 간섭질 이어 직접 개입하나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 양국 및 한·미·일 3국 협력 관련 尹석열 대통령과 17일 밤 전화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마이니치 신문은 복수의 양국 소식통을 인용 "기시다 총리와 조 바이든 맥스 미국 대통령은 지난 10일 미일 정상회담에서 미·일·한 3개국의 협력을 깊이하기 위해서 연대하는 데 뜻을 모았다"고 보도하면서,

통화 요청은 기시다가 먼저 제안했으며, 이날 협의에서 기시다는 尹통에게 최근 방미 결과를 설명하고 한일·한미일 협력 방침을 재차 확인한 것으로 전했다.
요미우리신문이 조국을 좌파계로 칭하며 총선에서 윤이 대패하자 노골적으로 내정 간섭을 하고 나섰다.요미우리신문캡쳐


그러면서 마이니치는 "한국에서는 지난 10일 총선에서 여당이 ‘대패’했다면서 "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과의 개인적인 신뢰 관계를 기본으로 한일 관계를 계속 개선하고 싶은 의향으로, 전화 협의는 정상 간의 양호한 관계를 어필하는 목적도 있을 것 같다"고 분석했으나,

기시다는 총선에서 尹이 대패하자 다음날부터 일본 언론을 동원해서 尹이 작년 3월 제안한 ‘제3자 변제‘안을 고수할 것을 요구했으며,

일본 외무상은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억지를 부리고, ‘제3자 변제‘를 지킬 것을 주장했다.
히로시마의 한일 정상. sns캡쳐

결국 이번 제안은 ‘독도’와 ‘제3자 변제’를 관철시키기 위한 기시다의 미국을 등에 업은 내정간섭으로 봐야 할 것이다.
미국을 등에 업고 한국 내정 간섭을 시작한 기시다의 행보는 한미일 군사동맹에서 일본 하부구조로 尹을 끌어 들인 이 시점에서 확립된 것으로 보인다. 캠프데이비드의 해맑은 한미일 정상. sns캡쳐

조도환 기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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