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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환경, 안전, 상수도관리,,,삼인종합건설 이래도 되나...?

2020-07-13(월) 14:29
[신동아방송뉴스=이신동 기자] 이곳은 충주시 용탄동 동량면 조동리 일원에 위치한 용단 동량간 도로개설공사 건설현장이다.

시행청은 충주시청 도로과이고 시공자는 삼인종합건설(주)이다.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곳 현장은 대기환경보전법, 폐기물 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등을 버젓이 위반하고 있다.

공사 현장 진입로에 세륜 시설 장치가 설치되어 있는데 세륜 후 발생하는 오염수가 유출돼 상수원으로 유입되고 있다.

또한 현장 교량 내 방진망 관리가 허술해 파손돼 있었고, 공사차량이 비산먼지를 날리며 운행 중이다.

현장 곳곳은 아스콘폐기물, 폐콘크리트, 철근폐기물, 임목 폐기물, 각종 쓰레기 등 다량의 폐기물을 방치하고 있어 문제다.

관계법령상 이러한 폐기물은 따로 보관함에 보관하거나 폐수처리시설로 처리해야 한다.

이와 같은 폐기물들은 지하수와 수질오염에 악영향을 미치고 인체에 접촉될 경우 피부병 등을 야기한다.

화약류 취급소 주변에는 인화성물질을 방치하고 있으며, 잡초까지 자라 화재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폐유 보관소마저 관리가 허술해 환경오염을 유발시키고 있다.

발전기의 경우 안전 수칙에 따라 안전 칸막이를 설치해야 하는 이 또한 이루어지지 않아 감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건설공사 현장의 허술한 안전관리와 오염물질 부실관리는 시민안전에 해를 끼치고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만큼 시행청인 충주시청 도로과와 시공자인 삼인종합건설(주)은 책임감 있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
신동아방송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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