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추경예산·신규 정책사업 추진…농식품 현안 대응 강화

-정책·예산 분과 혁신자문위원회 개최
-K-푸드 수출 확대·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논의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등 신규 사업 추진 점검

2026-05-14(목) 12:41
[신동아방송 경인 = 김효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가 추가경정예산과 신규 정책사업을 기반으로 농식품 산업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습니다.
aT는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정책·예산’ 분과 혁신자문위원회를 열고 추경예산 활용 계획과 중점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aT 혁신자문위원회는 생산·수출, 조직·경영, 정책·예산 등 3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농식품 산업 현안과 공사 혁신 전략 이행 방안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4월 확보한 추경예산을 활용한 사업 추진 계획과 함께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먹거리 돌봄 사업 등 신규 정책사업 준비 상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
특히 농축산물 할인 지원사업 운영 효율화와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K-푸드 위·모방품 대응, 동남아 이슬람권 수출시장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자문위원들은 지역 밀착형 홍보 강화와 현지 당국과의 협력 확대 필요성을 언급하며, 수출 확대와 농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앞서 열린 생산·수출 분과에서는 농수축산물 생산 연계 지원과 K-푸드 수출 확대 방안이 논의됐고, 조직·경영 분과에서는 AI 전환 전략과 플랫폼 구축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 바 있습니다.
aT는 분과별 회의에서 제안된 자문의견을 향후 사업과 경영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며, 오는 26일 통합자문위원회를 열어 검토 결과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홍문표 aT 사장은 “농어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예산 집행과 정책 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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