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효행구보건소, ‘2026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 지난 7일 1차 교육 완료... 마네킹 활용 실습으로 실제 상황 대처 능력 향상
○ 지역주민부터 공무원까지 교육 대상 확대... 안전한 효행구 조성 앞장
○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대응 강조... 생존율 향상 위한 지속적 교육 체계 구축

2026-05-08(금) 22:49
사진= 효행구보건소가 2026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에서 지역주민과 응급장비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이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화성특례시 효행구보건소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먼저 지난 7일, 효행구보건소 대강당에서 진행된 1차 교육에는 지역주민과 응급장비 구비 의무기관의 관리책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존율을 결정짓는 ‘골든타임’ 내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시행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교육용 마네킹과 장비를 활용한 실습을 병행하여 참여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사진=효행구보건소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참여자들에게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절차를 설명하고 있다

보건소는 오는 22일, 효행구청과 봉담읍 등 화성특례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내 응급의료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유종우 효행구보건소장은 “심정지 환자는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 여부에 따라 생존율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시민과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응급상황에서 침착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효행구보건소는 지역사회 응급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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