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박차

-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시행계획 수립 … 농작업 환경 개선해 사고 예방 -

2026-02-10(화) 11:47
[신동아방송 경남진주=남궁영기기자] 진주시는 농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와 고령화, 기계화율 확대 등 대내외 환경 변화로 농작업 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농업인의 안전을 보호하고 현장 중심의 농작업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사전 예방 노력 강화 ▲기술지도 및 현장 접근성 제고 ▲안전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 확대 ▲안전재해 예방 인프라 강화 등 4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주시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박차 - 2025.5.28. 조규일 진주시장 농업인 농작업안전관리자 등이 참여하여 진행한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 장면

먼저 ‘농작업안전관리자’를 통해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해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진단·개선하고, 온열질환 예방요원을 육성해 현장 중심의 대응으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영농 편의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재해 발생 시 경영 안전망 강화를 위해 ‘농업인안전보험’, ‘농기계종합보험’ 등 보험 가입 확대를 위한 홍보도 강화한다.
진주시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박차 - 2026.1.20. 생활개선진주시연합회 리더 양성 교육 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과 김민주 회장 등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안전한 농작업을 위한 안전 결의를 하고 있는 장면

이와 함께 농업 현장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물과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 현장의 안전은 농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농작업 안전문화 확산과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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