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경인 = 김형천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5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출생아 수를 기록하며 저출생 국면 속에서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화성특례시 출생아 수는 8,11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11.4% 증가한 수치로, 전국 평균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결과다.
특히 화성은 3년 연속 출생아 수 전국 1위를 유지하며,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8천 명대’ 출생아 도시라는 기록을 세웠다. 수원, 용인, 고양 등 인접 대도시와 비교해도 뚜렷한 격차를 보인다. 경기도 전체 출생아 가운데 화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10.4%로, 도내 영유아 10명 중 1명 이상이 이 도시에서 태어난 셈이다.
이 같은 흐름은 단순한 인구 증가가 아닌 정책적 선택의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화성특례시는 출산지원금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첫째 100만 원, 둘째·셋째 200만 원, 넷째 이상 3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지급된 출산지원금 규모만 112억 원을 넘었다.
또한 다자녀 기준을 2자녀로 완화하면서 혜택 대상을 대폭 늘렸고, 공영주차장·공공시설 감면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을 병행했다. 보육 인프라 측면에서도 국공립 어린이집 163개소 운영, 휴일 돌봄 서비스 확대 등으로 양육 부담을 줄였다.
화성특례시는 2026년에도 관련 예산을 대폭 늘려 출산·보육 정책의 지속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출산과 돌봄을 개인의 선택이 아닌 도시의 책임으로 끌어안은 정책 실험이 어떤 장기적 변화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화성특례시가 2025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출생아 수를 기록하며 저출생 국면 속에서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화성특례시 출생아 수는 8,11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11.4% 증가한 수치로, 전국 평균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결과다.
특히 화성은 3년 연속 출생아 수 전국 1위를 유지하며,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8천 명대’ 출생아 도시라는 기록을 세웠다. 수원, 용인, 고양 등 인접 대도시와 비교해도 뚜렷한 격차를 보인다. 경기도 전체 출생아 가운데 화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10.4%로, 도내 영유아 10명 중 1명 이상이 이 도시에서 태어난 셈이다.
이 같은 흐름은 단순한 인구 증가가 아닌 정책적 선택의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화성특례시는 출산지원금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첫째 100만 원, 둘째·셋째 200만 원, 넷째 이상 3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지급된 출산지원금 규모만 112억 원을 넘었다.
또한 다자녀 기준을 2자녀로 완화하면서 혜택 대상을 대폭 늘렸고, 공영주차장·공공시설 감면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을 병행했다. 보육 인프라 측면에서도 국공립 어린이집 163개소 운영, 휴일 돌봄 서비스 확대 등으로 양육 부담을 줄였다.
화성특례시는 2026년에도 관련 예산을 대폭 늘려 출산·보육 정책의 지속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출산과 돌봄을 개인의 선택이 아닌 도시의 책임으로 끌어안은 정책 실험이 어떤 장기적 변화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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