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전남고흥=이신동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는 2025. 5. 26.(월)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무행정사 46명(사립 중학교 포함)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 교무행정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친절한 서비스 지원을 위한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친절 생활화’를 주제(강사 고흥남양중학교 손○○행정실장)로 진행하였다. 손 강사는 “자신의 정성과 노력을 고객에게 베풀어 고객을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함으로써 보람과 만족을 느끼는 것이 친절 서비스의 개념” 임을 강조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무행정사 김○○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서 좋았다. “인사는 내가 먼저, 상대방을 바라보며, 밝은 표정과 명랑한 목소리로 정성을 담아 공손하게(때와 장소와 상황에 맞게)”라는 인사 잘하는 방법 특히 “인사는 상대방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다 라는 표현에 내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친절한 마음으로 행복한 직장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연수를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무행정사 선생님들이 자신과 타인의 진정한 욕구에 귀를 기울이고, 인간적인 연결을 회복하는 역할을 해주기 바라며, 우리 청에서도 더욱 깊이있고 꼭 필요한 내용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