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 윤민식기자] 동화기업㈜(채광병 대표)에서 지난 22일 설날을 맞이해 인천 중구 개항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840kg(2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동화기업(주)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전달, 물품 지원 등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해왔다.

지난해에는 개항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172포를 전달했고 복지 사각지대 가구 10세대에 연 840만 원의 현금 후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채광병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도록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올 설날에도 잊지 않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준 동화기업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감사히 받은 쌀을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윤민식기자 ins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