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경남함안=이신동기자] 제영농조합법인은 7일 가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10kg) 45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민철 국제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영농조합법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